부산행 항공권, 최대 50%, 키자니아 부산 40%↓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진에어는 오는 28일까지 7일 간 11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복권식 추첨 방식으로 당첨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정기 프로모션이다. 지난 달부터 진에어는 자사 온라인 채널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과 제휴사 혜택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의 항공딜은 매일 1명을 추첨해 항공 운임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래플딜'과 쿠폰을 다운로드하는 ‘쿠폰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당첨결과는 다음달 1일에 발표되며, 당첨자는 12월31일 이전에 출발하는 부산 왕복 항공권의 9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딜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부산행 프로모션’과 연계해 진행된다. 부산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편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할인, 왕복 6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2종으로 구성돼 원하는 일정에 따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신관 추가 요금 무료 혜택과 함께 카트 라이딩 액티비티인 '스카이라인 루지' 2인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고,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는 반일권 40% 할인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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