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 10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은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함께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공감콘텐츠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소통대상 상패./사진=대우건설 제공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서울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대우건설은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대상을 최초 수상했으며, 2012년 이래 10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건설업계 최초로 공감콘텐츠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유튜브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푸르지오 라이프’와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 ‘정대우가 간다’가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작년 11월, 구독자 10만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수령했고, 현재 구독자 18만명을 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하며,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관련 전문가, 일반인, 셀러브리티,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화자를 활용해 고급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친근하고 공감이 가도록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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