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KBS에 따르면 성시경, 김소현, 이도현은 다음 달 31일 방송되는 '2021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 성시경(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소현, 이도현. /사진=각 소속사 제공


올해 KBS '연기대상'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대면 진행을 염두에 두고 준비 중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성시경은 올해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소현과 이도현은 각각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2021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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