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시 행사로 고객 접점 확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지프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를 기념해 서울 롯데월드몰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운영되는 팝업 부스는 프리미엄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우아함과 조화를 이루도록 세련된 블랙 & 우드 인테리어 컨셉을 활용, 고급스러우면서도 고객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연출했다.

   
▲ 그랜드 체로키 L 팝업 부스 전경/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팝업 부스에는 가장 상위 트림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 트림 2종이 전시되며, 지프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부스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스 운영 기간 중 현장 계약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사전계약 고객과 마찬가지로 차량 출고 시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 협력으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행사 기간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프리미엄 여행’ 컨셉의 지프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트림과 함께 지프 골프백 세트,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여행 아이템 전시는 물론 지난 9월 국내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랭글러 4xe’도 만나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현장 계약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차량 출고 시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지프만의 ‘프리미엄’을 보다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인 만큼 완벽한 진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3열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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