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죽음의 타바타에 도전한다.  

24일 공개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새로운 홈트 ‘타바타’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 사진=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운동뚱' 제공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두 번째 홈트(홈트레이닝) 강사로 나선 유튜브 채널 '에이핏(afit)' 운영자 라희를 만나 새로운 운동에 나섰다. 

지난 주 강도 높은 운동으로 고생한 김민경은 "지난 주에 죽을 뻔했다. 하체를 박살냈다"며 쉬운 운동을 부탁했다.

김민경의 기대와 달리 라희는 20초 강도 높은 운동, 10초 휴식을 반복하는 '죽음의 타바타'를 준비했다.

엄살을 피우던 김민경은 남다른 리듬감으로 동작을 소화해 라희의 칭찬을 얻어냈다. 하지만 그는 곧 허벅지 근육 당김이 온다며 "못하겠다"고 드러눕는다. 여기에 "식욕을 잃었다"며 처음으로 식사 포기 선언까지 한다. 

한편, '오늘부터 운동뚱'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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