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구 간 경계 없앤 오토 센싱...사용 편의성 높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화구 경계를 없앤 인덕션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연출 모습./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이 전혀 없어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특히 오토 센싱을 통해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설정값을 재입력할 필요 없이 이동 구간을 감지하여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 용기 모양에 따라 화구 가열 사이즈가 알아서 조절되기 때문에 넓은 팬, 사각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 없이 요리 가능하다. 가열 공간이 늘어난 만큼 와이드형 기준으로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화구 최대 출력 7200W, 화력 3400W이며 색상은 ‘페블 그레이’(와이드형ㆍ일반형)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일반형)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을 통해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한다"며 "사용 편의를 높인 혁신 기술력은 물론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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