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금새록이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금새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과 촬영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금새록 SNS


이와 함께 금새록은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 6개월 동안 '골목식당'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매주 목요일 백 대표님, 성주 선배님, 우진 PD님, 경 작가님, 지원 CP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거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껴주신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하겠다. 온 마음 다해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방송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2018년 1월 첫 방송된 '골목식당'은 연내 마지막 방송을 내보내며 4년 만에 종영한다. 금새록은 지난 5월 '골목식당'의 새 MC로 합류해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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