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고(故) 배우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지난 201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대표작이자 유작이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 분)’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

폴 워커, 빈 디젤, 드웨인 존슨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들로, 이들이 모두 모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그 시너지를 발산하며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예고편에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주요 액션신을 세 배우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은 이번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더욱 빠르고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강 멤버들이 처한 최악의 위기상황도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2년 간 이어진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6편까지 흥행 수익 23억 달러를 달성한 흥행작이다. 오는 4월2일 IMAX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