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걸그룹 EXID의 하니 직캠이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0월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한 네티즌이 게재한 것으로 하니를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도 아닌 개인 직캠이 1000만을 넘은 것은 이례적이다.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도 이 영상의 팬으로 알려졌다. 최근 크로스진의 신은 “타쿠야가 EXID 열혈 팬”이라며 “타쿠야가 하니의 ‘직캠’을 자주 본다. 하니의 ‘직캠’ 조회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쿠야는 “하니 여자로서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하니와 가상현실 연애가 이어질 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EXID는 일명 ‘하니 직캠’으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