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로 충격을 안긴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플러스·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1회에서는 4기 솔로녀들의 리얼 프로필이 공개된다.

   
▲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공


앞서 4기 솔로녀 중 정숙은 무속인이라는 파격적인 직업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정숙을 제외한 다섯 명의 솔로녀들은 직업, 나이, 연애 스타일 등을 공개한다.

한 솔로녀가 자기소개에서 나이를 밝히자, 4기 솔로남녀들은 “대박이다”, “제일 반전이다” 등 반응을 보인다. 한 솔로남은 “이걸로 됐다”면서 쾌재를 불러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예상과 전혀 다른 직업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MC 데프콘은 “반전 매력인데?”라며 감탄한다. 다른 솔로남들 역시 “사람이 달라 보인다”고 격하게 반응한다.

아울러 한 솔로녀는 솔로남들이 던진 난감한 질문에 로맨틱한 대답으로 감탄사를 유발한다.

모든 자기소개가 끝나자 숙소에 모인 솔로남들은 마음에 둔 솔로녀들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는다.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 후)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됐다”며 만족해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제가 생각했던 분과는 좀 차이가 있다”며 알쏭달쏭한 속내를 내비친다.

또한 솔로남들은 “남자들 보는 눈이 다 똑같구나”라면서, 한 솔로녀에게 집중적으로 쏠린 마음을 확인, ‘4기 인기녀’를 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 NQQ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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