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공유의 데뷔 첫 SNS 계정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며 그의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다. 

   
▲ 사진=공유 SNS 캡처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공개한 공유는 통오징어 요리 사진을 첫 게시물로 올렸다. 이어 'GONG 30'이라는 백넘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뒷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공유의 인스타그램은 공개된 지 3시간여 만에 팔로워 3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공유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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