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해외 직접구매 가전제품도 가입 가능한 신개념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인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해당 보험은 제조사 무상 수리 기간 1년 종료 후 추가로 4년 더 고장 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최소 1000원에서 시작하고, 국내 구매 최대 500만원·해외 직구 최대 300만원에 해당하는 제품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단, 파손과 분실은 보장하지 않는다.

특히, 국내 온·오프라인 구매 제품은 물론 해외 직구 가전제품의 가입이 가능해 변화하는 가전제품 구매·사용 트렌드를 반영했다. 공식 A/S 센터의 수리만 보장하던 기존 보험서비스(상품)와 달리 사설 센터의 고장 수리 비용도 보장한다.

해당 보험은 롯데손보 다이렉트 사이트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웹을 통해 접속한 고객은 let:click 메인 페이지를 띄운 채 휴대전화를 흔들면 가입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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