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이준호와 방송인 장성규가 '2021 MBC 가요대제전'을 책임진다. 
MBC는 1일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가 오는 31일 진행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2021 MBC 가요대제전' MC로 확정된 이준호(왼쪽부터 차례대로), 임윤아, 장성규. /사진=MBC 제공


임윤아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을 이끈다. 임윤아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장성규도 3년 연속 MC 자리를 꿰찼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는 새롭게 MC 대열에 합류한다. 세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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