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소재 중심 비즈 포트폴리오 개편·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대 나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케미칼이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계열사별 인사위원회를 신설해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 임원의 평가 등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사업의 비즈 포트폴리오를 리사이클링 코폴리에스터 등 친환경소재 중심으로 재편하고,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초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SK케미칼 사옥 전경./사진=SK케미칼

SK플라즈마도 싱가포르 혈액제 사업 등 해외 비즈니스 가속화를 통한 성장엔진 발굴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SK케미칼 그린케미칼사업 신규 선임
▲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사업 신규 선임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유헌승 청주공장장

◇SK플라즈마 신규 선임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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