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제일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에 돌입했다. 

제일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156가구 △84㎡A 508가구 △84㎡B 268가구 △84㎡C 214가구 △107㎡ 261가구 등이다. 오는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소사역’ 견본주택을 오는 3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하단에는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74㎡ 25가구 △80㎡ 36가구 △84㎡A 139가구 △84㎡B 77가구 △84㎡C 50가구 △84㎡D 167가구 △84㎡E 63가구 △84㎡F 7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022년 1월 4~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충청북도 일원에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상 29층, 총 104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155가구 △74㎡B 51가구 △84㎡A 426가구 △84㎡B 208가구 △84㎡C 50가구 △110㎡A 79가구 △110㎡B 79가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