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MBC 아나운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 김정근(왼쪽), 이지애 부부. /사진=이지애 SNS 캡처


이지애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백신 접종 일정을 조율 중인 상황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도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