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장동민, 김영철, 전문혀, 데프콘, 광희, 주상욱 등이 올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관심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입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영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1.1%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9.8%, SBS '스타킹' 8.8%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무한도전은 이번 방송에서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스맨을 포함해 포상휴가,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도전 가요제, 우주여행 등을 발표했다.

도한 식스맨 후보들의 인터뷰를 이날 공개한 무한도전은 앞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 무한도전 식스맨·우주여행 5대 프로젝트.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