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역대급 스케일의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흑백 버전으로 구성된 '설강화' 단체 포스터에서는 23명의 출연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먼저 중앙에는 검정색 수트를 입은 임수호 역의 정해인과 드레스를 입은 은영로 역의 지수가 정면을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과의사 강청야 역의 유인나는 안경과 수트, 무표정한 얼굴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기숙사 사감 피승희로 출연하는 윤세아는 짧은 펌이 돋보이는 올림머리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끈다.


   
▲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23명의 출연진은 각기 다른 헤어 스타일과 의상, 표정으로 개성을 뽐냈다. 고집불통 외골수이자 안기부 대공수사 팀장 이강무 역으로 변신한 장승조는 물론 짧은 단발로 임팩트를 준 대공수사팀원 장한나 역의 정유진, 여기에 호수여대 기숙사의 마스코트, 전화교환원 계분옥 역의 김혜윤의 모습도 눈에 띈다.

게다가 은창수 역의 허준호, 남태일 역의 박성웅, 홍애라 역의 김정난, 조성심 역의 정혜영, 최미혜 역의 백지원, 안경희 역의 이화룡, 주격찬 역의 김민규, 응철 역의 장인섭, 고혜령 역의 정신혜, 여정민 역의 김미수, 윤설희 역의 최희진, 최병태 역의 안동구, 오광태 역의 허남준, 김만동 역의 김종수, 오덕심 역의 남미정, 신경자 역의 정이서 등 막강 배우 군단은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뽐냈다.

'설강화' 제작진은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한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이 '설강화'를 보는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KY 캐슬'로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겨울 기대작 '설강화'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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