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생활 속 유익한 건강 정보를 소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사부로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꿀팁부터 남녀 불문 현대인들의 최대 고민이자 관심사인 ‘탈모’ 방지 비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활 속 건강 관련 정보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촬영 현장에서 두 사부는 토크 시작부터 “멤버 네 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죽을 수 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 여에스더, 홍혜걸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 면역력 테스트’를 통해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테스트 방식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부부는 진지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면역력을 평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멤버들이 실시한 깜짝 면역력 테스트의 정체와 그 결과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의사들이 가장 좋은 운동으로 추천하는 플랭크를 멤버들에게 적극 권유한다. 이에 사부 홍혜걸과 이승기의 깜짝 플랭크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완벽한 플랭크 자세를 선보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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