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다. 

6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 민효린은 최근 아들을 얻어 부모가 됐다. 결혼 3년 6개월여 만의 경사다. 

   
▲ 사진=플럼엑터스 제공


두 사람은 2014년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6월 교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했고,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에는 2세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은 지난 해 YG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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