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 티켓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2회차 공연(2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 사진=쇼플레이 제공


정동원은 지난 달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도 예매 시작 1분 만에 3회차 공연 3000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오는 24~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정동원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팬들과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정동원은 첫 번째 브랜드 콘서트 '동화 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에서는 지난 달 17일 발매된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록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정동원이 직접 선곡한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등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오는 24~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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