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JT저축은행 제공


경기 분당경영고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금융교육은 기초교육과 실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1일차에는 수신과 고객 응대 방법과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2일차에는 면접요령과 복장, 유의사항, 자기소개서 첨삭 등이 이뤄졌다.

JT저축은행은 특성화고교인 분당경영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2017년부터 매년 금융권 취업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면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특강 방식을 선택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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