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 보이’에서 김수영이 6주간 40kg 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끌면서 덩달아 다이어트를 성공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되고 있다.

   
▲ 사진=KBS '개그콘서트' 캡처

지난 2011년 방송된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서는 권미진이 출연해 50kg를 감량했다. 이후 권미진은 다이어트 멘토로 활동하며 다양한 다이어트 사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권미진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해독주스를 소개했다.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를 한번 삶은 뒤 삶은 물과 함께 좋아하는 과일을 갈아 마시면 된다. 그녀는 "식전에 마시면 식사량이 줄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tvN ‘미생’에서 늘씬한 몸매로 연일 화제가 된 배우 강소라 역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소라는 “매 끼니를 적게 수시로 챙겨 먹고 공복 상태를 오래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승마 등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틈날 때마다 한다”고 전했다.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모델 유승옥은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관리했다. 유승옥은 자신의 SNS에 양파, 닭가슴살, 버섯, 계란을 넣은 저염식 요리와 밤과 고구마, 토마토 주스로 이루어진 식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