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희망나눔과 농구교실 운영 프로그램 제공 업무 협약 체결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아이에스동서가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과 손잡고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의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 IS동서 한기범 희망나눔 MOU체결 이미지./사진=IS동서 제공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6일 한기범 희망나눔과 농구교실 운영 프로그램 제공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입주민 자녀(청소년 대상)는 한기범 희망나눔의 농구교실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농구교실은 최초 1개월 무상교육이 포함된 총 96회의 교육을 2년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이달 중 분양되는 2차와 지난 3월 공급된 1차 입주민에게 모두 동일한 혜택이 적용돼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차, 2차 총 17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의 입주민은 영어교육업체 야나두와 함께 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울산현대 축구단과 손잡고 진행하는 축구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이어 또 한 번의 교육 특화 프로그램인 농구교육 특화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3월 1차의 분양 당시 야나두, 울산현대 축구단과 MOU를 체결하고 축구교실, 영어교육 등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역시 1차와 2차 입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단지는 CJ프레시웨이와 MOU를 체결하고 단지 내에서 고품격 식사와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중식 서비스도 진행하는 등 온 가족이 단지 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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