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호텔신라는 총 4명이 상무로 승진하는 등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왼쪽부터) 호텔신라 김보연, 김지훈, 성윤기, 신창하 상무/사진=호텔신라 제공


이번 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창출한 점을 고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2022년 호텔신라 인사 세부 명단이다. 

◇상무 승진 
▲김보연▲김지훈▲성윤기▲신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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