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16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가 10년만에 프로게이머 왕좌를 놓고 재대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KBS

‘블루라이트’편으로 구성된 이 날 방송은 블루라이트의 위험성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화면의 밝고 선명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블루라이트’는 LED 전등부터 TV, PC모니터, 스마트폰 등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혀 있다. 그러나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의 위험과 주의점을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가 직접 출연해 사실감 있게 밝힌다.

이어 프로게이머계의 전설 홍진호와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캐나다 출신의 기욤 패트리의 불꽃 튀는 대결도 벌어져 승리의 여신이 누구를 향해 웃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영미, 홍진호, 피에스타-재이, 린지가 출연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