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가수 소야(25·김소야)가 삼촌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 소야·김종국 다정한 포즈./사진=소야 인스타그램

소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종국. 꾹이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와 김종국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함께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소야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강남, 민아, 인수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들의 고민을 같이 상담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소야는 자신을 소개하며 “김종국의 5촌 조카다.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봤다”며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소야와 김종국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소야, 눈웃음이 매력적인 삼촌…가족이니까 이해” “소야, 무슨 노래 불렀나?” “소야, 긍정적이다” “소야, 5촌 조카? 먼 친척이네” “소야, 잘 어울린다” “소야, 같이 듀엣 해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