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미세먼지 주의보로 대기 수준이 나쁜 지금 LG유플러스가 고객에게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LG유플러스의 사진 전문 서비스 아이모리가 1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봄철 황사 대비 필수품인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미세먼지 주의보로 대기 수준이 나쁜 지금 LG유플러스가 고객에게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아이모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 인화, 포토북 등 1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황사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아이모리는 사진인화, 포토북, 액자 등 사진과 관련된 주문을 사이트와 앱에서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사진 전문 서비스다. 특히 사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완성되는 포토북 기능을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개성 있는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클라우드응용사업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봄철 황사 예방에 필수품인 황사마스크를 증정해 고객 분들의 안심 외출을 돕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시기 적절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사랑 받는 아이모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