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한국여성경제인여경제인협회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를 제10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 이정한 제10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여경협은 지난 1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개최된 2021년도 전국 총회에서 이정한 현 수석 부회장에 대한 제10대 협회장 추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정한 당선인은 작년 12월 이사회를 통해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어 이번 전국 총회 대의원 투표를 통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자리에 올랐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 당선인은 "향후 여성 기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회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모두가 신뢰하는 법정 경제 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