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다. 

16일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뒤 한 달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속사는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운 게 많은 상황"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김나영(왼쪽), 마이큐. /사진=각 SNS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할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 뛰어난 패션 감각을 통해 방송 외 다양한 영역에서 맹활약 중이다. 

마이큐는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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