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대내외 급격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 발표한 임원인사에서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 양재동 사옥./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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