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박차훈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사진=연합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8대 회장에 박차훈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선거는 이날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박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3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4년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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