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주관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잇어워드(it Award)에서, '2021년 시각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 '잇어워드' 출품 아이템 이미지/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잇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의 최고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그 해의 가장 잇(It-우수한)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은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개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작품이 선정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초 자체 서체인 웰컴체를 발표하며 웰컴저축은행이 나아가야 할 브랜드 지향점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체를 적용해 워드마크, 패턴디자인, 체크카드 등에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번 시각디자인 부문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시각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서체 웰컴체를 활용해, 소상공인 간판 교체 지원 캠페인도 펼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자사의 서체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해, 이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곳에서 서체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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