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투명인간‘의 공식 아담커플 김범수와 하하가 온라인 쇼핑몰 모델에 도전한다.

   
▲ 김범수와 하하가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 사진=KBS

18일 방송에서 ‘투명인간’ 팀은 폐차장 회사에 방문한다. 부품팀에 배정받은 김범수와 하하는 폐차된 차량 부품 중 제대로 작동하는 것들을 중고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맡았다.

두 사람은 꼼꼼하게 골라낸 부품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포장한 뒤 온라인 쇼핑몰에 게재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이 과정에서 김범수와 하하는 깜짝 모델로 나섰다.

작업복을 입고 피팅 모델 특유의 포즈와 새초롬하고 도도한 표정을 소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톱모델 한혜진 뺨치는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모델 데뷔가 성공적일지 기대를 모으는 KBS 2TV '투명인간‘은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