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초딩입맛, 쎈맛성애자 전현무가 간장 없이 모두 흡입했다는 대단한 두부 맛집을 소개한다.

   
▲ 사진=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두부’편으로 이뤄진 이 날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과 가수 이현우가 특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아무거나 먹지 않고 식습관을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한혜진과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이현우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강원도 양구의 장인이 매일 새벽 만드는 두부가 특정 부위를 닮아 특유의 19금 토크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한혜진은 “여기 이렇게 거친 곳이냐”라고 되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또 맛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간다는 이현우가 식당을 향해 날린 돌직구 발언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초딩입맛 덕에 MSG 없이는 못 살겠다는 쎈맛중독자 전현무가 간장도 찍지 않고 흡입했다는 두부 맛집이 소개돼 지난 ‘돈가스편’에 이어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두부 장인의 두부 만드는 과정부터 강릉의 경관을 빼곡히 담아낼 tnN ‘수요미식회’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