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홍보대사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 참여
우승상금 1000만원 전액, 국립암센터 기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렉서스코리아는 ‘2021 렉서스 여성 장타대회, 스타 채리티’가 오는 23일 밤 8시 30분 SBS 골프에서 첫 방송 된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여성 장타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골프 대회로, 올해는 렉서스 RX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의 특별경기로 진행됐다.

   
▲ 렉서스, '여성 장타대회' 개최…우승상금은 전액 기부/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이번 스타 채리티는 KLPGA 소속 프로골퍼 박현경, 이소미,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선수와 KPGA 소속 박상현, 함정우 선수가 참가해 스타팀과 채리티팀으로 나뉘어 18홀 경기를 진행했으며 장타대결, 니어핀, 포섬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코스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팀에게 수여된 상금 1000만원은 우승팀의 이름으로 국립암센터에 전액 기부돼 취약계층의 암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는 렉서스 홍보대사인 팀 렉서스(TEAM LEXUS)가 펼치는 특별한 매치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방송을 통해 우승 결과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팀 렉서스와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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