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종 와인 판매…오픈 특가 행사도
[미디어펜=이진원 기자] 명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이른 시간 백화점 앞에서 긴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대형마트에서도 벌어졌다.

   
▲ 고객들이 제타플렉스 보틀벙커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 23일 새롭게 연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에 24일 개장 전부터 방문객들이 긴 줄을 서는 현상이 발생했다. 

보틀벙커는 와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1322㎡(약 400여평)규모의 와인 전문숍으로 4000여종의 와인을 판매한다.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는 공간 '테이스팅탭(Tasting Tab)'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보틀벙커는 연말 흥행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오픈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LAN 그란 리제르바', 'LAN 리제르바'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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