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스페인 라리가의 절대 강세 속에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포루투갈 리그 팀이 체면치례를 했다.

19일(한국시간) 오전 모든 경기가 끝난 상황에서 8강 진출팀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AS모나코(프랑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FC포르투(포르투갈), 유벤투스(이탈리아)로 결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시티 모두 16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편 8강 대진 추첨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