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반도그룹이 운영중인 호법 더크로스비GC는 '허석호 프로'를 헤드프로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 허석호 프로 헤드프로 위촉식./사진=반도건설


미국 샌디에이고의 명문 골프클럽 ‘The CROSBY GC’의 계열사인 ‘호법 더크로스비GC’는 ‘대한민국 퍼블릭 골프장의 새문화’를 주창하며 지난해 봄에 오픈했으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레이아웃을 접목해 차별화된 설계의 수도권 27홀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보였다.

더크로스비GC은 한국, 일본, 유럽 등에서 프로선수로 활동하며 풍부한 골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허석호 프로를 헤드프로로 위촉해 자문을 구함으로서 골프장 운영에 전문성을 더하고, 골퍼들이 좀 더 편안하게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골프장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김한룡 더크로스비GC 대표는 “허석호 헤드프로의 국내외 선수경험과 전문성을 골프장 운영에 접목해, 수도권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도약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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