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세 번째 시즌 실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동양생명이 수호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 동양생명은 오는 23일 수호카드 캠페인 세 번째 시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오는 23일 수호카드 캠페인 세 번째 시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3년 시작된 이 캠페인이 올해는 8종의 실물 수호카드로 제작돼 기존 온라인뿐 아니라 손글씨를 통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상황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호카드는 우선 설계사들에게 전달돼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데 쓸 계획이다.
 
수호카드 캠페인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자를 보내면 한 달에 한 명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영화예매권, 음표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준비했다.
 
일반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유명 스타들이 방송에 출연, 자신의 '수호천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중파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향후에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방송에 참여해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전하지 못하는 말을 TV, 라디오 등을 통해 대신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