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LG 구단은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1, 2군(퓨처스) 및 잔류군(재활) 코치진 명단을 31일 발표했다. 이종범 퓨처스 타격코치가 2군을 총괄하는 퓨처스 감독으로 승격했다. 이번 오프시즌에 영입한 NC 다이노스 출신 이호준, 모창민 코치는 1군 타격코치를 맡는다. 

조인성 배터리 코치가 퓨처스 팀에서 1군으로 올라왔고, 이병규 잔류군 코치는 퓨처스 타격코치로 이동한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 이성우가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다. 

   
▲ 사진=LG 트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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