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3‘에서 레이먼 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를 모으면서 박수진의 단골 탕수육 집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 레이먼킴의 단골집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입담을 과시한 레이먼 킴은 자신의 단골집으로 이연복 쉐프가 운영하는 연남동의 중식당을 소개했다.

레이먼 킴은 “이연복 쉐프의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적당해 튀김옷은 바삭하고 고기의 씹는 맛이 살아있다. 고기도 직접 다 다듬어 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먼 킴의 단골집이 소개된 가운데 먹방 여신 박수진의 단골 탕수육집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은 압구정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 탕수육집을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리지는 두툼한 탕수육을 맛보고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자꾸 입 안으로 밀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