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홈플러스와 하나투어가 손잡고 뉴욕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75개 점포에 입점한 하나투어 판매처 대리점을 통해 ‘홈플러스-하나투어 뉴욕여행 특가 상품’을 5월6일까지 판매한다.

   
▲ [사진설명] 20일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하나투어 뉴욕여행 특가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75개 점포에 입점한 하나투어 판매처 대리점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30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저렴한 뉴욕여행 상품을 5월 6일까지 판매한다.

뉴욕 여행 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에어텔/자유여행(4박 6일)은 120만원부터 판매하며 홈플러스 고객을 위해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10만 마일리지 제공, 1인 5만원 상당의 뉴욕 워킹 투어 제공(하루),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100%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출발일자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매일 출발) 선택할 수 있으며 출발일자와 좌석 현황에 따라 최종 금액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가족 여행을 위한 패키지(6박 9일) 상품은 성인 260만원, 아동 130만원으로 가족 여행 시 아동 요금은 12세 미만 아동에 한해 최대 2명까지 50% 할인가에 적용된다.

출발일은 4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며 대한항공 이용 상품으로 뉴욕을 포함한 미동부 및 캐나다 일주 9일 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내 하나투어 대리점 또는 여행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상혁 홈플러스 리빙서비스팀장은 “홈플러스 창립 16주년을 맞아 하나투어와 단독으로 선보이는 여행 상품으로, 4월과 5월에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상품가 대비 30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저렴한 특가 여행상품을 기획해 내놓았다”며 “홈플러스에 입점한 하나투어 대리점을 통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뉴욕 여행 상품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