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에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2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선정되면 1개 사업 당 500만~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지원할 공익사업은 시민사회발전 및 사회통합, 혁신경제 및 공정사회 구현,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복지, 문화관광 및 체육진흥,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교통 및 안전 등 7개 분야다.

5일부터 26일 사이 경기도청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담당했던 소관 부서로, 전자우편 접수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하며, 영상자료는 경기도 누리집 및 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절차, 구비서류, 선정 절차와 사업신청서 작성법 등이 설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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