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성생활을(?) 거침없이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마돈나와 저스틴 비버가 18일 방송된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사생활 고백을 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엘렌은 성적인 질문으로 'Never Have I Ever-했다, 안했다' 진실게임을 열었다.

앨렌은 "나는 폰섹스를 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마돈나와 엘렌은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어 엘렌은 "파티를 즐기던 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고 질문하자 마돈나를 비롯한 세 명 모두 '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 방청객들은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또 질문 만들기 시간을 가진 마돈나는 "하루에 두 명 이상의 사람과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고 이에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