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마녀사냥 장도연이 화끈한 19금 토크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장수원과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마녀사냥 장도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29살까지 모태솔로로 지낸 장도연이 스킨십을 빨리 해야겠다고 느낀 계기가 '귀접' 때문이라고 공개했다.

마녀사냥 장도연은 "2년 전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 남자 귀신이 야하게 나왔다"며 "처음에는 수치스러우면서 기분이 되게 나빴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할테면 해봐라 이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마녀사냥 장도연은 "나도 그런 게 있구나. 어쩔 수 없다. 음양의 조화라는 것이 있다고 느꼈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녀사냥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장도연, 너무 좋다" "마녀사냥 장도연, 몸매 정말 최고던데" "마녀사냥 장도연, 솔직하 토크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