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팝스타 제시카 심슨(34)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성관계 체위를 패러디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사진을SNS계정 등을 통해 게재해 논란이 일고있다.

   
▲ 사진=제시카 심슨 인스타그램

제시카 심슨이 게재한 사진에는 남편 에릭 존슨과 함께 한 것으로 제목은 '존슨의 50가지 그림자'로 적혀 있다. 

제시카 심슨이 영화를 패러디한 일부 사진은 영화 속 기괴한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보는 이들을 부담스럽게 했다. 일명 수위가 높은 사진을 볼때 의미하는 '엄마아빠 주의'를 필수적으로 요하는 모습이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 속에 최근 개막했지만 평론가들의 혹평을 피하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