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301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지난 6일 같은 시간대 3301명보다 285명 줄어든 수치다. 이에 이날 최종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0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2027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67.2%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가 94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875명, 인천 203명, 부산 172명, 대구 106명, 전남 96명, 충남 91명, 광주 89명, 경북 85명, 경남 82명, 강원 79명, 전북 60명, 대전 47명, 충북 37명, 울산 27명, 세종 12명, 제주 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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