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n.CH엔터테인먼트가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톱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0일 "TV조선 '국민가수' 톱10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는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이 소속돼 있다. 또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지난 해 12월 종영한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2주 연속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톱10에는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선정됐다. 이들은 n.CH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민가수'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한편, '국민가수' 톱10은 다음 달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