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의 보증 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증 기간 연장형(EW)' 보험 서비스 '안심케어' 판매가 3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안심케어 서비스는 쿠팡과 롯데하이마트 등 이커머스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판매하는 EW보험으로,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구매 시 가입한 소비자에게 최대 5년까지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선진형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며 "EW보험의 제휴사를 확대하고, 기업과의 협업과 인슈어테크와의 융합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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